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(문단 편집) === 글로벌 캠퍼스 === [[한중연]]은 국외에서의 [[한국학]] 인재(쉽게 말해 유학생 유치) 양성도 중요 목적으로 두고 있다. 한국학을 배우기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을 한국학 연구자로 양성하고 그들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면 한국에 대해서 알리고, 한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맺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. 이에 따라서 외국인 유학생들은 [[등록금]]이 무료'''(!)'''이며, [[한국어]] 어학당 (한국문화학당)도 무료이다. 거기에 [[한국어능력시험]] 5급 이상이면 월 75만원[* 연 900만원 수준] 수준의 장학금도 신청할 수 있고, 한국 정부 또는 각 해당국가 차원의 장학금 수혜[* 국가나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월 60~100만원 수준]도 쉬운 편이라서 한국어 및 한국 관련 공부를 하기에는 한국 최고 수준의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. 그래서인지 전체 재학인원은 외국인 재학생이 한국인 재학생보다 많다.[* 물론 상술했듯이 전공에 따라서 외국인 학생들의 비중은 차이가 있다.] 한국문화학 전공을 제외하고는 모든 수업이 [[한국어]]로 진행되고, 논문도 정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국어 논문이 원칙이라 기본적으로 회화에서는 큰 문제 없을 정도의 한국어 능력을 탑재하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따라서 [[한국인]]의 경우 마음만 먹는다면 세계 각국의 인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외국어 능력을 키우거나 해당 문화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다. 물론 이 역시 전공별로, 개인 성향별로 천차 만별. 특히 이 학교는 규모는 작은데도 불구하고 다른 전공끼리의 교류나 학생 커뮤니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므로,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다면 다른 전공 강의에도 열심히 얼굴을 내밀거나,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해야 한다.[* 2018년 현재 서예, 축구, 탁구, 기독교 등의 동아리가 있다.] 대학원에 다니는 외국인 학생들은 생계를 위해 [[번역]]이나 [[통역]]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외국어 과외나 학원 강사를 하기도 한다. 단, 비자의 특성상 사전 허가가 필요하고, 장학금 수여를 받는 경우 학업과 관계 없는 다른 일은 할 수 없다. 이 곳을 거쳐 간 펠로워십 학생들과 석사, 박사 출신 학생들은 해외 유수의 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하거나 졸업 후에 교수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. 이 때문에 해외에서의 인지도는 꽤 높은 편. 이 대학원 출신들이 세계 각지에 퍼져 있고, 그들이 다시 자신의 제자들에게 이곳을 권하는 경우도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